성능 - 처리량

애플리케이션 모니터링

성능에 있어서 처리량의 의미는 "얼마나 많은 요청을 완료 할 수 있는가" 입니다. 조금 더 전문적으로 표현하면 "얼마나 많은 트랜잭션을 시스템이 처리하는가" 라고 표현할 수 있습니다. 트랜잭션은 사용자의 요청이 애플리케이션서버에서 응답을 보내기 위해 처리되는 한건의 과정을 트랜잭션이라 부릅니다. 처리량은 초단위 또는 분단위로 측정합니다. 이는 초 단위 트랜잭션의 양은 초당 트랜잭션(TPS) 이라고 하고 분 단위 트랜잭션의 양은 분당 트랜잭션(TPM)이라고 합니다.

처리량은 요청량과 다릅니다. 처리량은 마무리된 요청의 양입니다. 초당 요청량(RPS)이 100이지만 초당 처리량(TPS)이 10이라면 90건 요청은 아직도 처리되지 못한 상태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와탭 애플리케이션의 경우 아직 처리되지 않은 요청을 실시간 트랜잭션 지표를 통해 보여주고 있습니다. 

처리량에 영향을 주는 요소는 아래와 같습니다. 

물리머신 또는 가상화 머신의 사양

소프트웨어의 처리 오버 헤드

디스크의 데이터 레이아웃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가 모두 지원하는 병렬 처리 수준

처리중인 거래 유형

성능에 있어서 처리량을 측정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와탭 애플리케이션 모니터링에서는 초당 트랜잭션(TPS) 정보를 제공합니다. 뉴렐릭 또는 데이터독과 같은 해외 애플리케이션 모니터링 서비스들은 일반적으로 분당 트랜잭션(TPM) 정보를 제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