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는 선택이 아닌 필수
어느덧 가을입니다. 벌써 18년 마지막 분기. 목표하신바 많이 이루셨나요?
인생에서의 행복의 조건을 순위로 매긴다면, 많은 사람들이 돈, 건강, 사랑 등을 1, 2순위로 꼽을 것입니다. 조금 세속적 일지 모르지만 돈이란 자본주의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들 입장에선 행복의 조건에 반드시 따라다니는 필수 조건입니다. 부족치 않을 만큼의 돈을 가지고 있다면, 충분한 돈으로 평생을 여유롭게 보낼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하지만 너무나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지금의 금융환경에서 각자의 인생 목표에 맞추어 돈을 모으고 불리며 지킨다는 것은 결코 녹록지 않은 일입니다.
<응답하라 1988>에서 보신 분들도 계시겠지만 그 당시에는 은행 금리가 18% 훌쩍 넘었습니다. 고금리 시대에 많은 시청자분들이 부 러워했습니다. 그때는 누가 더 허리띠를 졸라매는가가 승리의 관건이었습니다. 하지만 이젠 눈 감고 귀 막고 저축만 하면 돈이 달아나는 시대가 도래했습니다. 남들은 뛰어가는데 열심히 걸어 봐야 뒤따라 오는 물가인상에 따라 잡히기 십상입니다. 은행 금리만으로 평생을 먹고 살 수도 없고, 집을 한 채 사놓는다 하여 집값이 훌쩍 오르는 시대도 아닙니다.
그래서 개개인의 상황과 개성에 맞는 적절한 목표와 전략 수립이 필요하 며, 이를 안내할 가이드가 필요합니다. 모든 분야에 전문가일 순 없습니 다. 종사하는 생업에 치중하기에도 바쁜 요즘 시대에 금융, 경제라는 생 각만 해도 머리 아픈 분야까지 연구하며 정리하는 건 쉽지 않습니다. 재무설계란 저금리, 고령화가 가져온 단순히 자산 증식을 위한 돈을 불려 나가는 기술에 재테크를 뛰어넘어 인생 전반에 걸친 본인이 놓치고 있는 이벤트들도 준비해 가며 돈에 대한 스트레스를 최소화시키는 과정 입 니다. 내가 가진 인생의 목표를 설정하고, 내 삶의 방향에 맞추어 투자를 하도록 안내할 줄 알아야 합니다.
결혼을 하여 아이를 낳아 교육시키는 데 돈이 얼마 들어가는지, 은퇴 후 은퇴자금은 얼마나 들어가는지, 치열하고 빠듯이 살아가는 요즘 세상에 노인들은 오래 사는 것도, 자식이 많은 것도 반갑지만은 않습니다. 늘어 나는 수명과 인생만큼 생활비도 늘고, 의료비도 많이 들어갈뿐더러 남 들처럼 여행과 여가를 즐기라면 훨씬 더 많은 비용이 들어가 게 됩니다.
이 많은 미래에 이벤트들을 퇴직금이나 국민연금으로 충당이 버거워 많은 퇴직자들에 삶을 두려워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많은 이들은 하나 같이 말합니다. ‘나만 아니면 돼.’ 긍정적인 생각과 가능성을 전달하기 위해 만들어진 이 책처럼 여러분은 지금부터 어떻게 살고 어떻게 저축을 함에 따라 조금 더 나은 멋진 인생을 보내실 수 있습니다. 오늘부터는 쉽게 생각합시다. 내가 결혼을 하면 나의 가족들이 생기는데 그 가족의 생계를 유지하기 위하 얼마의 돈이 들어가는지, 그 돈을 마련하려면 얼마나 덜 쓰고 저축하여야 되는지.
앞으로는 주변의 말에 솔깃해서 ‘이게 좋다 저게 좋다’라는 주관적인 견해에 혹하지 말고, 본인에게 맞는 본인이 판단할 수 있는 것에 대해 저축을 실행해봅시다. 자신의 목 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자신이 원하는 삶을 살 수 있도록 자신만의 재무 설계 시작해 봅시다.
# 이성헌이 직접 상담해드립니다. http://naver.me/xNv0RTYl <-재무설계상담신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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