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이음음 May 29. 2017

견디다

단어드로잉#6_송중기가 필요한 순간

따뜻하게 나를

바라봐주는 한 사람만 있다면

그곳에서 견딜 수 있다.


만약 그런 사람이 없다면...

플랜b


그곳에서, 내가 바라만봐도

마음 훈훈해지는 사람을 만들면 견딜 수 있다.


그것도 어렵다면....

플랜c


컴퓨터 화면에 송중기 사진을 깐다.

당신의 플랜c는?







매거진의 이전글 욕망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