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아 괜찮아
잘못 가도 괜찮아
잘못 디딘 발걸음에서
길은 찾아지니까
떨어져도 괜찮아
굴러떨어진 씨앗에서
꽃은 피어나니까
실패해도 괜찮아
쓰러지고 깨어져야
진짜 내가 살아나니까
박노해
유한한 존재로 살아가는 동안 세상, 자연, 사람, 책 을 통하여 깨닫고 그 깨달음이 누군가에게는 작은 희망이 되어 주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