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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화

by 여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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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등산화를 샀다. 이름을 "코럼비아"로 지었다.

나의 코럼비아와 함께 청계산을 누비다 왔다.

너무나 충만하고 흡족하며...

무리했다.

밤에는 새우버거, 치즈감자튀김, 검은콩 막걸리와 잠시 행복한 시간을 보낸 후 쓰러져 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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