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콩장수 Apr 24. 2020

[제3화] 지구는 아름답지만, 조금은 외로운 별이구나.

콩킹이의 지구 정복기


똑같은 표정으로 네모난 물체를 바라보는 사람들을 보고 생각에 잠긴다.


지구별에 사는 로봇인가?









주변이 깜깜해졌다.  밤하늘이 아름다웠다.  홀로 남겨진 콩킹이는 조금 외로워졌다.   


지구는 아름답지만 조금은 외로운 별이구나.
매거진의 이전글 [제2화] 부러진 벚나무와 콩킹이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