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사람들의 위대한 이야기

by 글쓰는 세무사
94175DF6-2D42-411B-93C1-36E9C03DFAA2.jpeg



기획 이야기



2019년 12월에 시작된 코로나-19사태로 우리는 평범한 일상을 이 상황이 아물 때까지 그리워하고 있습니다. 이 사태가 있기 전 몰랐던 평범한 일상들. 서로 담소를 나누고 위로와 사랑을 나누었던 시간 모두 그립고 그런 추억을 함께한 사람들이 고맙기도 합니다.


그러나 우리의 평범한 일상에서 벗어나 온라인 세상을 들여다보면 각종 매체 속에 그리고 각종 커뮤니티 속에 타인을 향한 비방과 분노가 가득 차 있는 것을 봅니다.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 두기를 실천함에 따라 오프라인 세상 속의 따뜻한 사람보다는 온라인 속의 분노와 비방으로 가득 찬 사람들을 보면서 더욱 그 시절이 그리워졌습니다. 분명 같은 사람인데 온라인 세상과 오프라인 세상 다른 형태로 보일 것으로 생각하지만 안타깝게도 온라인 세상에서의 분노가 오프라인 세상으로 옮겨지는 것을 뉴스를 통해 들으면 우리 모두에게 위로가 참 필요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리고 생각합니다. 우리 사회가 정말 각박해가고 메말라 가고 있는지를.

그러나 저는 아직도 믿고 있습니다. 아직 우리 사회는 따뜻한 것을요.

뉴스를 통해 우리가 듣는 것은 특별한 경우이기에 나오는 것이고, 뉴스나 인터넷 매체에 자주 보이지는 않지만 늘 함께 있었던 고마운 우리 이웃들의 선한 행동들은 우리 주변에 항상 있었던 일이라 나오지 않는다는 것을요.

또한, 뉴스나 인터넷 매체에 나오는 사람들도 따뜻한 사랑과 위로가 필요하다는 것을. 그 사람을 조금만 더 알아가면 충분히 이해가 가는 말과 행동들이라는 것을.

그래서 『도서출판 선한이웃』은 위로가 필요한 많은 사람들에게 우리 이웃의 선한 이야기를 통해 따뜻한 온정의 손길을 내밀고 싶어 ‘평범한 사람들의 위대한 이야기’를 기획하였습니다. 이것은 내 주변의 이야기만이 아닌 전국에 있는 평범한 많은 사람의 이야기이기에 최대한 다양한 사람들의 선한 행동을 소개하고 싶어 공모전을 기획한 것입니다.

공모전은 2020년 6월 15일부터 7월 3일까지 총 3주간의 걸쳐 총상금 300만 원으로 진행하였습니다. 상금이 적어 참여가 저조할 것 같아 걱정했지만, 예상과 다르게 총 170여 명의 사람이 응모해주셨습니다. 생각보다 많은 인원이 참여하여 놀랐지만 한 사람 한 사람의 귀한 이야기를 소홀히 대할 수 없어 심사위원과 독자 1명을 모셔 심사를 진행하였습니다.

심사위원과 독자 1명을 참여하여 심사를 진행하여 총 10편의 글을 선정하였습니다. 이 중 한 편은 본인의 쓴 글이 허구적 이야기가 조금 가미되었다고 죄송하다는 이야기를 손수 연락해주셔서 그 한편을 고민 끝에 제외하여 9편만 선정하였습니다. 그래도 선한 양심으로 정직하게 이야기 해주신 그분께 참 감사함을 느꼈습니다. 그분의 선한 양심은 귀한 우리들의 삶을 윤택하게 만들어주셨습니다. 이 자리 빌어 다시 한번 감사의 말을 드립니다.

저는 심사위원과 독자 1명과 함께 공모한 모든 사람의 귀한 글을 읽으면서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우리 주변에 참 귀하고 감사한 선한 이웃이 참 많다는 것을 보고 이 세상에서의 삶이 감사하면서 행복하였습니다.

그래서 안타까웠습니다. 응모하신 분들의 귀한 글을 모두 책으로 내고 싶지만, 여건이 허락되지 않았습니다. 어쩔 수 없이 일부만 선정한 것이 아직도 못내 아쉽습니다.

그러나 여기에 있는 작품이든 선정되지 않은 작품이든 모두 귀하고 좋은 이야기임은 분명합니다.

그렇기에 작품을 선정(심사)할 때 독자들을 생각하면서 우리 주변의 따뜻한 이야기로 감동을 줄 만한 이야기가 무엇일지 고민하면서 선정된 글이 선정되지 않은 작품의 감동을 대변할 수 있도록 하는 글을 선정하였습니다.

그리고 총 9편의 글을 선정하여 순서대로 독자 여러분께 소개하려 합니다.

귀한 이야기를 통하여 따뜻한 세상에 살아가고 있는 우리 삶이 참 감사함을 느끼길 기원합니다.



아래 사진.jpg

https://gift.kakao.com/product/5720770

작가의 이전글행복.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