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10.24
옛 친구들
귀상태가 지금보다
괜찮았던 이십대엔
일차이차 밤깊도록
차가운술 들이켰다
오래못본 옛친구들
담배없이 맥주없이
숨은쉬냐 어찌사냐
생존걱정 안부전화
멀리서들 보내준다
모르겠어 그저살아
둘키우는 애아빠가
다그렇지 다힘들지
종료버튼 누르는데
알수없는 눈물이나
화장실에 들어간다
<지구를 구하는 가계부> 출간작가
책 <지구를 구하는 가계부, 미래의창 2024>, <선생님의 보글보글, 산지니 2021>, leejs12345@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