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1.07
부끄러운 놀이
서울에서 여섯살난
유치원생 남자애가
또래여자 친구에게
부끄러운 놀이라며
위아래옷 탈의하고
성기부분 들어올려
보랬단다 피해자측
가해부모 면담하니
유감이나 사과의무
전혀없고 남근기의
흔한현상 이랬단다
당한애는 수치심에
똥싼채로 속옷내릴
힘없는데 유치원장
그사람은 피해부모
지나치게 예민하니
법적조치 취한단다
압박하면 이쯤에서
물러날줄 아나보다
진심어린 사죄하고
재발대책 시행하면
될문제를 고집부려
아수라장 끌고간다
나였다면 두사람이
저따위로 대응하는
순간부터 증거수집
전문로펌 선수끼고
민사다툼 들어간다
언론풀고 여론형성
국민감정 보너스로
인생실전 새돼봐라
딸아이야 이번일은
네가그냥 운이없어
걸린거야 똥밟았다
생각하고 잊어버려
제발이런 망발말자
정식으로 법가지고
싸워봐야 자기권리
지키는법 알게된다
부끄러운 놀이하면
부끄럽게 끝이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