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기교육

18.06.13

by 이준수

조기교육


큰아이와 작은아이

둘데리고 청운초교

급식실에 투표간다


우리애는 작년대선

시작으로 두번째다


투표장이 바닷가와

마트처럼 노는덴줄

알고가는 네살연우


알아듣지 못하여도

정치인을 뽑는것은

엄청나게 중요하고

멋진거라 말해준다


좀더크면 정당철학

후보성향 지역분석

함께하며 공보물을

밑줄쳐서 읽을거다


두딸들은 영어보다

수학보다 더중요한

조기교육 받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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