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유머 작가겸 만화가인 제임스 서버가 남긴 말이다. 제임스 서버는 세상을 떠난지 오랜 시간이 흘렀지만 그가 남긴 이 말은 글을 쓰는 사람들에게 여전히 귀감이 되고 있다.
오늘 아침, 무조건 글을 쓰기 위한 방법으로 다시 감사일기를 쓰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이런저러한 핑계를 대며 글 쓰는 것을 멀리 했다. 꾸준히 해오던 감사일기 쓰기도 예외는 아니었다. 다행인 건 이를 함께 하는 동행자도 생겼다. 혼자 가는 것보다 함께 가야 오래, 멀리 갈 수 있는 법이다. 잠시 쉬었지만 오늘부터 시작해서 꾸준히 하면 그만이다.
잠시 돌아보면 나를 글쓰기로터 멀리 한 것이 무엇이었는지 모르겠다. 내 마음을 글료 표현하는 행복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을까? 감사일기 쓰기로 그 행복을 다시 찾아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