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카페이봄에서
그냥 사진같지만 인연이 담긴 사진이다.
카페 사장
그림작가
그리고 작품을 사주는 손님.
서로를 잘 모르지만
모두 무언가로 연결되어 있다.
그게 ‘나’여도 좋고 ‘그림’이어도 좋다.
일과 놀이를 잘하자! 허술한 여행자이긴해도 괜찮은 어른으로 잘 자라고 싶습니다. 우아하게 가난해지는 방법을 연구하며 가끔 제목만 있는 책을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