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그랬던 이유, 그런데...

[오늘의 인생]을 읽다가

by leelawadee

그 때,

"바쁘시면 이만 일어나시죠."

라고 말했던 건, 너무 단호하다는 인생을 남길 수 밖에 없었던 건,

'나는 지금 이 일을 위해 나의 소중한 시간을 오롯이 당신에게만 쓰고 있어요. 그런데 당신은......'

라고 말하고 싶었거나

'대화중엔 휴대폰을 보는 건 상대에게 무례한 행동이예요.'

라고 훈계하고 싶었던 거 아닐까......


그런데,

지금은 나도 가끔 그렇게 한다는 거.


그리고,

나에겐 '그래, 고치자'라고 꽤 관대하게 대한다.


마스다 미리의 [오늘의 인생]을 읽다가

KakaoTalk_20180111_095958576.jpg 마스다 미리 [오늘의 인생]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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