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나의 느긋한 작가생활]을 읽다가
자신이 못하는 것을 인정하고
남이 잘하는 것을 존경하는 마음.
그런 단순함이 같이 일을 하면서 중요한 게 아닐까
-평범한 나의 느긋한 작가생활 중에서
맞아요.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그런 마음을 잃지 않으려고 노력합니다만,
늘 그렇게 되진 않네요.
내 인생이 좌우될 것 같은 중요한 일을 정할 때는 남의 의견을 들어도 소용없습니다.
그리고 한 가지 일을 실패했다고 해도 자신의 전부가 실패라고 생각하지 않는 마음이 필요합니다.
-평범한 나의 느긋한 작가생활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