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에게
어제는 어땠어?
오늘은 어때?
묻고 싶지만
여전히 망설이고
빈자리를 보는 마음에는
다양한 감정과 언어들이 스쳐가지만
애써 그 마음을 감추려
괜찮다
슬프다 로 끝내버리지.
일과 놀이를 잘하자! 허술한 여행자이긴해도 괜찮은 어른으로 잘 자라고 싶습니다. 우아하게 가난해지는 방법을 연구하며 가끔 제목만 있는 책을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