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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4

<어쩌면 오지 않을 그때>중에서

by leelawadee

하고 싶은 일을 마음껏 하고

이루고 싶은 것은 모두 이루고,

미련과 원망이 남지 않도록 사랑하고

양손에 쥔 것이 없더라도

책임과 헌신으로부터 자유로워지는 날,


그래서

몸과 마음이

온전히 이곳으로 향할 수 있다면


그때 오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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