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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달린 Jan 11. 2020

[페이스북/인스타그램] 타겟 인사이트 활용하기

타깃 광고 전 타깃에 대해 알아봐야 하니까.

페이스북에서는 타겟 인사이트라는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
facebook.com/ads/audience_insight

ㄴ이 툴이 좋은 이유는 2가지 
1) 페이지 팔로워한 사람들의 성향을 알 수 있다. (팔로워한 페이지 혹은 관심사/연령 등)

2) 내가 타깃하는 대상의 성향도 알 수 있다. (팔로워한 페이지 혹은 관심사/연령 등)

유저들이 자발적으로 페이스북에 등록하거나 공유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그들의 직무와 결혼 유무, 교육 수준까지   있다.


소재를 만들기 전 가장 참고해볼 수 있는 것은 활동값이다.
활동에는 지난 30일 동안 타겟이 한 행동의 값이 표시된다. 여기에는 페이지 좋아요, 댓글, 게시물 좋아요, 게시물 공유, 이용한 프로모션, 클릭한 광고 등이 포함되기 때문에 꾀나 흥미롭다.

예를 들어, 서울에 사는 예술을 좋아하는 사람 중 연령대 분포가 어떻게 되는지 알 수가 있다는 것이다.

타겟을 저장해서 인사이트를 확인하면, 타겟은 파란색으로, 비교 타겟(해당 국가의 Facebook 전체)은 회색으로 표시가 된다. 이를 통해 타겟의 특징을 더욱 잘 알 수가 있다.
그러나 이런 인사이트에 따라 소재를 만든다고해도 효과는 보장할 수 없다.
많은 업체들이 이미 보고 있고 참고하기 때문이며, 보통 여행이나 엔터테이먼트 등 좋아하는 페이지는 공통적이기 때문이다.

페이스북에서는 인사이트 카드라는 것도 제공한다.
나도 아직 자세히 들여다보진 않았으나 언틋 확인 시에는 굉장히 유용해보여서 앞으로 이용할 생각이다.
https://www.facebook.com/iq/insights-to-go/tags/people-insigh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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