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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달린 Jan 29. 2020

쉬운 문제를 좋아하는 ‘뇌’의 비밀

직장인 필독 - 직관을 좋아하지 말자


 우리의 뇌는 직관으로 움직이는 영역과
논리적으로 판단하는 영역이 존재한다.


우리는 직관과 느낌으로 문제 해결이 어려울 때

뇌의 이성적인 영역이 일을 하는데,

뇌에게는 굉장히 피곤한 일이다.


그래서 직관적으로 풀 수 있는 쉬운 문제를 좋아한다. 즉, 쉽게 판단하고 답하기를 즐겨한다.


우리는 아주 쉽게, 직관과 느낌으로 누군가를 싫어하고 좋아하게 된다.


어떠한 문제에 대해서는, 느낌에 맞는 답을 내리기 위해 논리가 맞지 않는 증거를 대기도 한다.


이러한 뇌의 특성은

깊은 이해나 데이터 없이 일을 시작하게 하고.

그 ‘일’이 어떻게 진행되는 지 혼란스러워 진다.


그래서 일할 땐 특히 직관을 조심해야 한다.

선입견을 일반화하는 것은 꼰대의 지름길이다.


직장인이라면 다음을 조심하자.

해 보지 않고, 직관에 결과를 단정 짓는 것

해 보기도 전에 포기하는 것.

나의 선입견을 타인에게 강요하눈 것.



특히 마케팅을 하거나,

데이터를 다루는 사람들에게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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