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씨앗을 뿌려 돋은 고수
어느날 꽃이 폈다.
아!
네게도 꽃이 있구나.
씨앗을 심었으니 당연하게도 꽃이 있으리라는 생각은 못한채
그저 먹을거리로 보기만 했지.
그래, 네게도 꽃이 있구나.
게다가 아주 곱네!
어느 날 아침
집 앞 텃밭에 고수 꽃이 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