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사랑은

사는건 사랑을 배우고 익힘이 목적 아닐까? 깊이× 넓이 ×폭 x 높이

참 사랑은 신의 영역이다. 

참 사랑은 조건과 시공간을 초월한다. 

완전한 존재만이 온전한 사랑을  할 수 있다. 


인간의 사랑은 어떻한가?

인간은 완전한 존재가 아니다. 따라서 변한다. 

사람의 사랑에는 오해와 배신과 상처와 아픔이 있게 마련이다. 


사랑은 정체하지 않는다. 생명력이 있기에 변화한다. 

관심과 수고등 양분을 주면 성장하고 무관심하면 퇴화한다. 

사람은 자신의 존재의 크기만큼  사랑할 수 있다. 

사람의 차이는 사랑의 차이이다. 


사랑은 사랑하는 주체와  대상의 교류하고 교감하는 능력이다. 

서로 믿음안에서 소망을 바라보며 살아있는 능력이 사랑이다.


동이 없는 사랑은 죽은 사랑이다. 

감격은 잊지 못하는 추억이 된다.

감동한 만큼 사랑의 깊이와 넓이와 폭과 높이가 결정된다. 


인생의 모든 문제는 사랑이 없거나 식거나 잘못된 것에서 시작된다. 

아무리 어려운 문제도 사랑으로 풀 수 있다. 

사랑이 가장 크기에 이 세상에 사랑으로 풀 수 없는 문제는 없다. 


사랑은 가장 좋은 길이다. 

그리고 이 길은 가 본 사람만이 안다. 

그래서 행함이  중요한 것이다. 


사랑을 알고 싶으면 행동하라. 

사랑은  끝이 없는 길이지만 사람은 가 본 만큼 알 수있다.

진정한 사랑에서 두 가지요소가 필수 불가결하다. 

지속성과 한계의 초월이 그것이다.

그 누구도  자신의 경험을  초월할 수 없다. 

도전하고 실행한 만큼 사랑의 경지에 이를 수 있다.

작가의 이전글 미용실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