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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이상아트 May 15. 2019

이상미 이상아트 대표, 국민대 강연 5월 15일 진행

‘4차산업혁명과 공학과 예술’ 주제

이상미 이상아트 대표가 국민대학교에서 5월 15일 ‘4차산업혁명과 공학과 예술’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한다.


이상미 이상아트 대표가 국민대학교 공학관별관 315호에서 5월 15일 오후 4시 30분부터 ‘4차산업혁명과 공학과 예술’을 주제로 특별 초청 강연을 진행한다.

 

이번 특강은 4차 산업혁명 혁신선도대학 사업단 협의회, 교육부, 한국연구재단 주관으로 열린다. 교육부는 지난 2018년 3월 4차 산업혁명 혁신선도대학 지원 사업으로 10개 대학을 선정했다. 이중 국민대학교 4차 산업혁명 혁신선도대학 사업단(단장 박기홍)은 ‘자율주행자동차’ 부문에서 사업 대상으로 선정되었다.


이상미 대표는 프랑스 정부 산하 문화 통신부로부터 ‘프랑스 문화 자산 및 문화 서비스 전문가’ 자격증을 외국인 최초로 수석으로 2010년에 취득했다. 프랑스 파리 고등사회과학연구원(EHESS) 예술과 언어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파리 현대 미술 갤러리 및 드루오 경매회사에서 실무를 경험했다. 서울 서래마을에 있는 이상아트 스페이스에서 회화, 설치, 조각을 포함한 다양한 분야의 전시와 문화예술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경계를 확장해 나가고 있다.


이상미 이상아트 대표는 “4차 산업혁명 혁신선도대학 사업단 협의회의 초청으로 국민대에서 특강을 하게 돼 영광이다. 국민대는 실천하는 교양인, 소통하는 협력인, 앞서가는 미래인, 창의적인 전문인으로 도전하는 대학이다. 국민대 학생들에게 4차산업혁명이 예술에 끼칠 변화에 대해 새로운 접근으로 강연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상미 대표는 올해 3월부터 경제일간지 이데일리에 이상미가 전하는 '4차산업과 예술’ 칼럼을 연재했다. 4차산업혁명이 회화, 음악, 소설, 사진, 조각 등 예술 전반에 불러올 변화에 대해 전문가의 식견으로 조망했다. 


이동헌 국민대 교수(자동차공학과)는 “국민대는 국내 대학 중 이공학분야 전공과목으로는 전국 최초로 2017년도 1학기부터 자동차와 기계를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드로잉을 가르치고 있다. 표현력과 상상력을 향상시키고 인문학적 감성을 기를 수 있도록 하는 융합교육을 펼치고 있다. 앞으로도 학생들의 융합적 사고를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하겠다. ‘4차산업혁명과 공학과 예술’ 특강에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전했다.



이상아트 소개


이상아트는 2010년 프랑스 파리에서 이상미술연구소로 출범해 회화, 설치, 조각을 포함한  다양한 분야의 전시와 문화예술 서비스를 제공하고 경계를 확장해 나가고 있습니다. ‘이상적인 예술의 가치 구현’이라는  비전(Vision)과 대중들이 일상 속에서 예술을 즐기고 향유할 수 있도록 새로운 라이프스타일(Life Style)을 제안하는  콘텐츠를 만들어내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상아트는 전시 공간 자체가 예술 콘텐츠가 되도록 여러 요소를 융복합한  새롭고, 모험적인 플랫폼을 만들어 문화 예술 사업의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합니다. 참신한 기획력, 독창적인 안목으로 예술 애호가 및  컬렉터 분들에게 최상의 문화 예술 서비스를 제공하겠습니다. 


또한 이상아트에서는 매월 ‘이상한 살롱’ 프로그램을 기획 진행하고 있습니다. 프로그램이나 전시 관련, 작품 구매 등의 문의는 홈페이지(www.leesangart.com)를 통해 관련 정보를 받아 보실 수 있으며 그 외에 더 많은 작가와 작품은 네이버 이상아트숍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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