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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이상아트 May 20. 2019

이상미 이상아트 대표, 국민대 특별 초청 강연 성료

지난 5월 15일‘4차산업혁명과 공학과 예술’ 주제로 진행해

이상미 이상아트 대표가 국민대학교에서 5월 15일 ‘4차산업혁명과 공학과 예술’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이상미 이상아트 대표가 지난 5월 15일 국민대학교 공학관별관 315호에서 ‘4차산업혁명과 공학과 예술’을 주제로 한 특별 초청 강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특강은 4차 산업혁명 혁신선도대학 사업단 협의회, 교육부, 한국연구재단 주관으로 마련됐다. 국민대는 지난 2018년 3월 교육부로부터 4차 산업혁명 혁신선도대학 지원 사업에서 ‘자율주행자동차’ 부문에서 사업 대상으로 선정됐다. 


이상미 대표는 국민대 자동차공학부 학생들을 대상으로 4차산업혁명이 예술에 불러올 변화를 새로운 방식으로 전했다. 인공지능을 이용한 화가부터 음악가, 소설가, 사진가, 조각가까지 4차산업혁명으로 달라질 예술계 전반을 짚었다.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인공지능으로 창작한 예술품의 지적재산권이 과연 누구의 것인지, 개발자의 것인지, AI의 것인지에 소유에 대한 담론이 벌어지기도 했다. 또한 예술품의 가격에 대해 인공지능이 제작한 대량생산한 작품에 대한 가격을 어떻게 유지시킬 것인지에 대한 화두도 던져졌다. 강연을 들은 학생들과 담당 교수의 만족도가 높았다는 후문이다.


이상미 이상아트 대표가 국민대학교에서 5월 15일 ‘4차산업혁명과 공학과 예술’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이상미 이상아트 대표는 “국민대 자동차공학부 학생들이 4차산업에 대한 연계 과목들을 많이 배워서인지 적극적으로 강연에 임하는 자세가 보기 좋았다. 국민대 축제기간이었음에도 불구하고 학생들이 전원 참석해서 활기찬 시간이었다. 좋은 자리에 초대해주신 국민대에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이동헌 국민대 교수(자동차공학과)는 “공학자로서 정곡을 찌르는 듯한 느낌을 받은 강연이었다. 공학을 배우는 학생들에게 시각과 사고의 폭을 넓혀주는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한편, 이상미 대표는 프랑스 정부 산하 문화 통신부로부터 ‘프랑스 문화 자산 및 문화 서비스 전문가’ 자격증을 외국인 최초로 수석으로 2010년에 취득했다. 서울 서래마을에 있는 이상아트 스페이스에서 회화, 설치, 조각을 포함한 다양한 분야의 전시와 문화예술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경계를 확장해 나가고 있다.



이상아트 소개


이상아트는 2010년 프랑스 파리에서 이상미술연구소로 출범해 회화, 설치, 조각을 포함한  다양한 분야의 전시와 문화예술 서비스를 제공하고 경계를 확장해 나가고 있습니다. ‘이상적인 예술의 가치 구현’이라는  비전(Vision)과 대중들이 일상 속에서 예술을 즐기고 향유할 수 있도록 새로운 라이프스타일(Life Style)을 제안하는  콘텐츠를 만들어내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상아트는 전시 공간 자체가 예술 콘텐츠가 되도록 여러 요소를 융복합한  새롭고, 모험적인 플랫폼을 만들어 문화 예술 사업의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합니다. 참신한 기획력, 독창적인 안목으로 예술 애호가 및  컬렉터 분들에게 최상의 문화 예술 서비스를 제공하겠습니다. 


또한 이상아트에서는 매월 ‘이상한 살롱’ 프로그램을 기획 진행하고 있습니다. 프로그램이나 전시 관련, 작품 구매 등의 문의는 홈페이지(www.leesangart.com)를 통해 관련 정보를 받아 보실 수 있으며 그 외에 더 많은 작가와 작품은 네이버 이상아트숍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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