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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ViViD Feb 22. 2016

추억 속 클래식

지금 난..

어릴적..피아노만 배우던 내가..

동생이 바이올린 켜는 모습에 부러워..

나도 한 3년..배운적이 있다..

티비 시청이 많지 않는 나는 악기 연주 속 음악을 더 많이 들었다.

생각해보니 그게 클래식인거지..

하지만 지금은 연주 방법을 다 까먹어 버린..

이렇게 시간이 흘렀.

지금 난.. 

클래식은 커피 마시며 듣는 것을 더 즐긴다..

클래식과 커피..이처럼 잘 맞는 궁합이 있을까..

난 이상하게 클래식을 들으면..나무 향기가 느껴진다.

그 향기는 커피와 어울어져 감성에 빠져 잠시 나를 다른 공간에 놓아버린다.

오랜만에 바이올린을 보니..

옛날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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