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 1초가 아까운 현대인을 위한 올인원 푸드_캡슐형 음식
아침부터 눈코 뜰 새 없이 일을 하다가 부랴부랴 때 늦은 식사를 챙기는 요즘입니다. 어떨 땐 ‘한국인은 밥심’이라는 말이 무색하다 느껴질 때도 있죠. 밥 한 숟갈 뜨려는 찰나에 자꾸만 울리는 휴대폰을 확인하고는 몇 숟갈 입에 넣지도 못한 채 자리에서 일어납니다. 덕분에 하루종일 허기가 질 때가 종종 있죠. 그럴 때면 배고픔을 잊기 위해 손에 짚이는대로 간식을 먹거나 늦은 밤에 야식을 먹고선 죄책감에 시달리길 반복합니다. 끼니를 거르며 열심히 일 한 덕분에 커리어는 점점 쌓여가지만 동시에 건강을 잃게 됩니다. 세 끼는 고사하고 한 끼도 제대로 챙겨 먹기 힘든 현대사회. 하지만 바쁘다는 핑계로 언제까지 끼니를 거를 수는 없습니다.
빠르고 간편하면서 효율적이게 먹을 수 있는 음식이 뭐가 있을까요?
이에 푸드다큐멘터리 "푸드 크로니클"의 제작한 이욱정 PD의 말을 빌려 '캡슐형 음식, 올인원 푸드'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그는 한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합니다.
"훌륭한 요리란 무엇일까? 단순한 것이 점점 훌륭하다고 생각한다. 세상을 사로잡은 음식의 특징은 담백함, 단순함이더라. 캡슐형 음식이라고 이름 붙였는데, 만두, 쌈, 타코 등이 모두 올인원, 즉 캡슐형 음식이다. 다양한 맛을 한꺼번에 맛보게 해 주며, 손을 사용해 먹기에 번거로움이 없다. 초밥도 캡슐형 음식이라도 본다.”
“인간은 손으로 먹었을 때 간편하게 빨리 먹을 수 있고, 효율적이다. 아직도 손으로 음식을 먹는 나라가 있는데 왜 그럴까? 그 자체가, 사람에게 다른 쾌감을 준다. 타코를 포크나 나이프로 먹으면? 촉감이라는 쾌감이 사라진다고 본다."
올인원 푸드는 시간이 부족한 현대인에게 알맞은 음식입니다. 각종 재료가 콤팩트(compact)하게 담겨있어 빠르게 섭취할 수 있고 여러 식기구가 요구되지 않죠. 또한, 다양한 요소가 입 안 가득 씹혀 다채로운 맛과 식감을 즐길 수 있습니다. 오늘 하루가 바빠 무엇을 먹을지 고민된다면 이 중에 하나를 선택하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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