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오랜만에 벽화 그리기

일상생활

by 이소발

코로나로 키즈카페를 운영하던 지인이 힘들다고 이야기하네요. 손님이 없죠.. 이런 때에


위기를 기회로 삼아서 벽화를 그려주기로 했어요.

아무도 없는 키즈카페에 약 3일간 벽화를 그려주었어요.


오랜만에 작업했더니 재미있었습니다.



감각적으로 잘 그려진 것 같죠 :)


그런 집에서 그리던 공간들을 크게 배치해봤어요.

혼자 '너무 이쁘다' 감탄을 ㅎㅎㅎ





코로나19가 빨리 없어지고 아이들이 이곳에서 뛰어놀기를 소망합니다.


모두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