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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벽화 그리기
일상생활
by
이소발
Mar 9.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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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키즈카페를 운영하던 지인이 힘들다고 이야기하네요. 손님이 없죠.. 이런 때에
위기를 기회로 삼아서 벽화를 그려주기로 했어요.
아무도 없는 키즈카페에 약 3일간 벽화를 그려주었어요.
오랜만에 작업했더니 재미있었습니다.
감각적으로 잘 그려진 것 같죠
:)
그런 집에서 그리던 공간들을 크게 배치해봤어요.
혼자 '너무 이쁘다' 감탄을 ㅎㅎㅎ
코로나19가 빨리 없어지고 아이들이 이곳에서 뛰어놀기를 소망합니다.
모두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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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발
창작 분야 크리에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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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러스트레이터
내가 꿈꾸는 그런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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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을 꾸미고, 그림을 그립니다. 소소한 일상에서 나오는 감정들을 기록해두었다가 그림과 글로 만드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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