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투스카니의 태양"이 담은 풍경
under thr tuscan sun
코로나로 가지 못하는 여행이 간절해진 요즘.. 이국적인 풍경을 보기 위해
제목만 알던 투스카니 태양이라는 영화를 보았다.
그리고 또 생각이. 나서 다시 보았다.
이탈리아의 이국적인 풍경이 담긴 이 영화는 조금 노란색. 그리고 진한 베이지 빛이 담긴 영화이다.
이탈리아만이 가지는 풍경의 색을 가진 영화.
톤 다운된 초록의 화면 속에서 예쁘게 빛나는 올리브 나뭇잎들은 베이지 빛을 더 아름답게 만들어준다.
"나는 외국에다 집을 사게 됐다.
새로 잡주인이 되면 후회가 이만저만이 아니다. 억울해서 울고 싶을진 몰라도 실수했다고 여길 필요는 없다. 오래된 집엔 고풍스러운 장식이 있기 마련이다. 3백 년이나 된 집은 더욱 그렇다.
후회를 극복하는 방법은 계획을 세우는 것이다.
방 하나를 골라 네 방으로 삼아라.
구석구석 집안을 살펴보라.
공손하게 스스로를 집에게 소개하면 집도 당신을 기쁘게 맞이할 것이다."
이 영화는 외국에서 집을 산 여자의 이야기를 이야기하는데
단지 집이 아니라 그 집으로써 파생되는 삶의 이야기를 보여준다.
주인공은 투스카니에 여행을 갔다가 낡은 집을 사게 된다. 운명처럼..
그리고 그곳에서 잔잔히 삶은 흘러간다.
집. 이야기. 삶. 여정. 깨달음. 행복.
운명처럼 집으로 들어가 보는 주인공의 모습
나는 그런 것을 보는 것이 좋았다.
그녀의 매력적인 서재.
그리고 300년이나 낡은 집을 하나씩 고쳐가며 적응해가는 주인공의 모습에 나도 모르게 용기를 얻는다.
삶을 밝고 희망적으로 살아갈 용기.
영화 속 기억하고 싶은 주인공의 마지막 독백
"알프스를 지나는 철도가 생겼을 때 아직 기차는 다니지도 않았다.
그래도 사람들은 건설했다. 언젠가 기차가 다닐 거라 믿었기 때문이다. "
"도대체 집이란 무엇인가?
집에는 사람들이 있다. 집은 꿈꾸는 사람을 지켜준다.
뒤늦게나마, 상상도 못 할 좋은 일이 벌어진다는 건 분명 놀라운 일이다.
이탈리아 포지타노에서의 주인공
그녀처럼,
언젠가 한번 용기를 내는 결정을 할 수 있는 삶이 펼쳐지기를 바래본다.
#투스카니의 태양
#under the tuscan Sun
#Tuscany
#movie
#drawing
#갤럭시 드로잉
#iphondrawing
#samsunggalaxy
#note20
#이소발
#내가 꿈꾸는 그런 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