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이소발 Aug 11. 2021

<내가 꿈꾸는 그런 집> 원화전

8월 전시

안녕하세요.

#내가꿈꾸는그런집 #8월 전시회가 시작되었습니다.



이 전시회장에서는

2016부터 그린 <내가 꿈꾸는 그런 집>

책에 담긴 그림들이 전시장에 전시되었습니다.


처음에 조금씩 그리던 공간들이 새록새록 생각나네요.

작업실에서 전시되기 전의 그림들 입니다.



전시 공간은 커피가 있는 문화공간 @hows_seoul 에서 전시를 하고 저의 그림들은  B1층의 갤러리 공간에서 전시를 합니다.



이곳에는 마지막 사진에 보이는 것과 같이
제 작업실 책상을 연상시키는 책상과 의자가 놓여있습니다. 그리고 내가 어딜 가든 데려가는 저의 작업실 등도 가져다 놓았습니다.

제가 이곳에 24시간 올 수 없으니..
저 대신 이곳을 밝혀주기를 바라면서요.




이번 전시에는 많은 수채 드로잉 등을 볼 수 있으니 꼭 그림 보러 오세요.



이번 전시에는 작은 그림이 많아 모두 액자를 매치하기보다는 그림을 돋보이게 하는 매트 보드를 매치히여서 그림들의 개성을 더 존중해주었습니다.

즉 그림에 실용성을 더해서 집 꾸미기 인테리어의 한 부분으로써의 집 그림으로도 고민을 해서 원화전을 준비했답니다. 전시를 보실 때 이런 부분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작은 스티커들. 포스터. 굿즈들을 소량으로 제작해보았습니다. 만들면서도 재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굿즈는 온라인 인스타 디엠으로 연락주시면 구입 가능합니다. @sobal_lee )




생각보다 스티커 등에 관심을 많이 보여주셔서.. 전시에 못오시더라도 굿즈 구입을 원하시면 언제든 인스타 디엠으로 연락주세요.!



피하면서 그런 집 그리고.. 브런치 시작하고 이사도 하고

여러 가지 일들이 생각이 많이 나서 주책맞게 혼자 좀 눈물 났어요. ㅎㅎ 전시 디피는 이쁘게 잘 되었고 많은 분들이 보러 오시기를 희망합니다. 진심으로 열심히 준비한 전시.. 많이 보러 오셔요:)




저는 전시기간 평일 오전 오후 11시부터 1시까지 나와 있을 예정입니다. :) 카페 지하 어딘가에서 할 일을 하고 있을 거예요.. :)

기회가 되면 뵈어요.


전시시간은 평일. 8:00-20:00(단 화요일은 11:00-오후 3:00까지)

주말  11:00-20:00 시입니다.


정말 열심히 준비한 책 <내가 꿈꾸는 그런 집> 원화전..

@hows_seoul 에서 만나요!


#8월전시 #이소발






https://brunch.co.kr/brunchbook/that-home



전시가 진행되고 있는 공간 : 하우즈서울

http://hows.cafe



인테리어 에세이 내가 꿈꾸는 그런 집  정보 :

https://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16369039



댓글로 응원해주시고 좋아해주시는 분들 알고 있어요.

그런 집 그리면서도 늘 감사어요.


전시 후에 계속 브런치에서도 만나요.


매거진의 이전글 8월, 그런 집 소식.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