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이솔 Aug 24. 2021

브금전쟁

그럼에도 불구하고 남편이 글을 쓰는 동안 내가 지켜야 할 것들은 많다.


볼륨은 3으로

가사가 너무 귀에 잘 들리는 가요 금지

너무 화려한 현악기 연주곡 금지


이런 허들을 통과하고 나면 결국은 피아노 재즈곡들과 잔잔한 기타곡들만 남는다. ㅎ ㅏ


instagram@leesoltoon

매거진의 이전글 너 엄 쓸 줄 알아?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