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12 하고 싶은 일을 하고 싶어

2025.10.14 화요일

by SWAN PD
옷깃만 스쳐도 인연이라는데 두 번이나 마주쳤다면?

처음 이 글을 봤을 땐 그냥 그러려니 하고 넘겼다.

그런데 오늘은 달랐다. 브런치북 출판 프로젝트 글을 다시 마주한 나는 이미 반쯤 응모를 결심하고 있었다. 재빠르게 마감일을 찾는다. 10월 26일. 오… 아직 늦지 않았다. 브런치북은 한 번도 만들어 본 적 없지만, 왠지 어려워 보이진 않는다. 10편 이상의 글이 있어야 브런치북을 만들 수 있다는 내용이 눈에 들어왔다.


‘10월 26일까지 열흘 넘게 남아 있으니 하루에 한 편씩 쓰면 마감까지 괜찮겠네’ 이런 생각이 떠오르자 나도 모르게 기계적으로 목차를 먼저 만든다.

D-12 2025.10.14 화요일 오늘부터 D-1 2025.10.25 토요일 이렇게 순식간에 12개의 목차가 생겼다.

시작이 반이라고, 목차만 있어도 책이 벌써 완성된 것 같은 든든함이 있다. 그만큼 목차는 중요하다.


12편의 일기를 담은 글이 될 것이다.

실제 일어난 일을 진솔하게 기록할 것이다.

그리고, 브런치북 출판 프로젝트를 통해 나는 인생의 한가운데서 터닝 포인트를 만나게 될 것이다.


누구나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돈을 벌 수 있는 세상.

그런 세상에서 살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첫번째 소원.

하고 싶은 일을 하고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