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한 날들의 나에게

불안의 목소리를 인정하고 안심시켜 주는 법

by 무정인

우울한 나를 혼내지 않고 사정을 이해해 주는 것.

그것이 나에겐 참 힘든 일이다.

생산성이 떨어지고 잠만 오는 나 자신이 쓰레기처럼 느껴지니 말이다.

'너 이러다가 망해'라는 목소리가 너무 강하고 그 목소리로 인한 불안이 나를 움직이게 하던 원동력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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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은 무심한 사람이 되고픈 프로 오지라퍼이자 심리상담사. 양극성 장애와 함께 살아가고 있습니다. 치료경험담과 자연이나 노래 속에서 발견한 마음들에 대해 글을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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