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그림을 그리나요?” 하고 묻자, 고흐가 답했다.“생각을 안 하려고요. 생각을 멈추면 그제서야 느껴져요. 내가 안과 밖 모든 것의 일부라는 걸요.”장자의 물아일체 사상과 같은 말이다. 경지에 오르면 다 서로 통하는 걸까? 물아일체 / 이영진
수필춘추 신인상(수필), 종로 문협 신인상(시), 다솔문학상(시), 월간 문학 신인상(민조시), 산문집 <내가 사랑한 소소한 일상들>, 시집 <시와 그림이 만날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