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나들이

by 이영진

고 3 담임 정의홍 선생님

기일이 가까워져

또 찾아왔다 경북 예천

먼길 와 줘서 고맙다는

선생님께 하모니카도

들려드렸다 공부 잘하던

놈들 보다 의리있는 놈들이

최고라고 말씀해 주시는 듯

바람도 시원한 봄날이었다


봄나들이 / 이영진


왼쪽이 나, 가운데 중앙일보 논설위원 이훈범,

오른쪽은 8시간 운전해준 왕회장 박영렬,

사진은 인간 네비게이션 최영세, 다정한 벗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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