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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스런 선배
by
이영진
Feb 26. 2022
자랑스런 선배
이영진
- 다가 오는구나
친구 부고 소식에 이렇게 쓰고,
장례식장의 풍경을 그렸다.
- 야, C여고 애들도 다 늙었겠지?
- 왜? 생각나냐? 몇 명 부를까?
눈 감고 누워 있는 친구 옆에서 살아 남은
이들은 술을 먹으며 옛 추억에 낄낄거린다.
김훈은 휘문고 선배다. 글을 참 잘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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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추억
장례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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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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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문협
직업
출간작가
시와 그림이 만날 때
저자
수필춘추 신인상(수필), 종로 문협 신인상(시), 다솔문학상(시), 월간 문학 신인상(민조시), 산문집 <내가 사랑한 소소한 일상들>, 시집 <시와 그림이 만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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