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계에 서 있다

by 이영진

난 경계인이다. 당뇨, 고지혈,

고혈압도. 대사 증후군이란다.

사상은 좌도 우도 아닌 양파다

작가지만 글도 어정쩡, 악기, 노래

다 시원찮고 제대로 하는 건 없다.

그래도 늘 스스로 위로한다. 중용.

더도, 덜도 말고 이대로라도 좋다


경계에 서 있다 / 이영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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