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님의 가르침

by 이영진

그림 / 화가 김유식 - 부여 무량사 극락전 설경


소포가 왔다. 가위를 찾아 포장된 끈을 자르려

할 때 "자르지 말고 풀어라" 힘들게 다 풀자

"잘라내기 보다 푸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살며 생기는 인연의 끈은 자르는게 아니라

이렇게 푸는거다"


노스님의 가르침 / 이영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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