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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쓰는 일

by 이영진

글 쓰는 일


영진


열을 알아야, 하나를 가르칠 수 있는 법.

글쓰는 것도 그리하여 늘 메모를 한다.

많이 읽고, 많이 듣고, 기록해 둔다.

뛰어난 머리 보다 몽당연필이 낫다.

오래된 기억을 되새기며 숙성시킨다.

생각하고 생각하며, 썼다 지우고

고치고 그런 작업이 모여

하나의 글이 완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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