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동행

by 이영진

노을 속 먼 길 떠난다

사람도 낙타도 하나다

가족도, 친구도, 사랑도

헤어지면 그만인 세상

힘들 때 변치않고 함께

하는 것이 진정한 벗이다


동행 / 이영진

keyword
작가의 이전글슬픈 소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