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라 2 투

by 이영진

내일이 시험이라며

6시에 발로 차서라도

깨워달라는 고 2 막내


아침 산책하러 나가며

방문을 여니 공부한다

밤을 꼬박 세웠나 보다


안스러워 아침 인사도

못 하고 나와서

'시험 잘 봐라'

응원 하러 카톡을 여니

대문에 이렇게 써 있다


Music is my life

무식은 내 삶이다


내 유우머는 구리다고

늘 구박만 하더니만

이것도 개그라고 어이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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