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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회

by 이영진


재회


이영진


제가 힘들었을 때

밥 사주시며 격려해

주셨어요 어떻게 제가

부장님을 잊겠어요?


직장 후배의 말에

헛 살진 않았단 긍지와

옛 추억에 젖은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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