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유희형

by 이영진

문학회 송년 행사. 노래 한곡 하시죠 권하니, 그러지 뭐. 많은 문학인 앞에서 멋지게 한곡 뽑는다. 2차 커피샵, 세찬 비가 와도 행사에 참석해 주신 여성 문인들에게 죤 덴버의 "애니 송"을 감미로운 목소리로 들려 준다. 역시 국가대표는 센스가 남다르다.


국가 대표 유희형 / 이영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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