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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말씀

by 이영진

고교 동창 김신

얼마 전 교통사고로

크게 다쳤다


위로 전화 하며

이 얘기 저 얘기하다


- 야 인마 요즘 글이

왜 그리 길어졌냐

짧게 써

넌 그게 어울려


녜! 그리하오리다

신의 말씀이신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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