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처럼

사진, 시에 말걸다

by 이원일
DSCF5887-2.jpg

이만치


이국을 울리는

이중주처럼

환한 잇속

이리 정다운


나와 너는


이만치 너의 키가

자라는 날에

이 갑절을

나의 맘이 언덕 되어


이따금 세상이

이렁저렁

울음짓는다 한들

이래봬도


우리는


2018년 2월 3일 이은경 쓰다.

매거진의 이전글동아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