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시에 말걸다
이만치
이국을 울리는
이중주처럼
환한 잇속
이리 정다운
나와 너는
이만치 너의 키가
자라는 날에
이 갑절을
나의 맘이 언덕 되어
이따금 세상이
이렁저렁
울음짓는다 한들
이래봬도
우리는
2018년 2월 3일 이은경 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