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이원일 Oct 26. 2021

흑기사들

흑기사들

"선생님 저희가 들어드릴게요!"


행여나 책없는 아이가 있어 수업을 못할까...

영작문 피드백 돌려주랴...


매 수업 노트북과 한 반 전체학생의 교재를 직접 들고 다니시는 혜자로우신 은혜샘...


가끔 힘쎈 흑기사들이 나타나기도 한다는!


#찍고보니 흑기사맞네

#슬기로운학교생활

#선생님감사합니다

작가의 이전글 나는 엄마의 꿈이자 아빠의 자랑이다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