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가능하게 만들 겁니다!
여러분은 타로카드에 관심 있으실까요?
타로카드는 78장으로 구성된 카드 덱으로
크게 메이저 아르카나 (22장)와
마이너 아르카나 (56장)로 나뉩니다.
타로카드는 점술, 심리 상담, 자기 성찰 등
다양한 목적으로 사용됩니다.
카드를 뽑아
그림과 의미를 해석함으로써
문제의 원인을 분석하거나
미래의 가능성을 탐색할 수 있습니다.
타로카드는 오랜 시간 동안
그림과 색으로만 소통해 왔습니다.
하지만 이 방식은 큰 제약이 있습니다.
시각장애인은 카드의 상징을 볼 수 없고
타로의 경험에서 소외감을
느낄 수밖에 없는 것이 현실입니다.
타로는 누군가에겐 취미이자 위로입니다.
그러나 누군가에겐 접근조차
불가능한 영역이었습니다.
'같이 즐기고 싶다'
목소리는 늘 작게 흘러만 갔죠.
소외되는 사람이 없길 바라며
점자와 촉각 디자인을 적용해
카드를 만지고 느끼며 해석할 수 있게
제작할 예정입니다!
단순히 점자만 얹은 카드가 아니에요.
콜라주 아트워크와 손끝으로 구분 가능한
패턴을 결합할 예정입니다.
(이 제작 내용은 앞으로 천천히 풀어나가 볼게요.)
타로는 이제 모두의 언어가 될 것입니다.
시각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같은 카드를 만지고
같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습니다.
점자 타로카드, 여러분께선
어떤 생각이 드시나요?
댓글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