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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반창고 Jul 06. 2020

휴재 공지|잠시 떠납니다 :)






개인적으로 브런치를 참 좋아합니다.

마음을 면 대 면으로 통하는 기분이 드는 곳이거든요.

제게 치유의 공간이었습니다.



유명 작가는 아니지만 그래도 구독자님들께 말씀드리는 게 예의인 것 같아서 정식으로 글을 올립니다.

준비 중인 원고에 힘을 실어야 해서 잠시 브런치를 떠납니다.

정성을 쏟았던 브런치였기에 떠나는 발걸음이 쉽지 않지만 그래도 또 돌아오니까요.

가득 찬 감성과 흥으로 여러분과 함께 했으면 합니다.



'9월 21일 개와 늑대의 시간'이 되면 다시 브런치의 글을 시작하겠습니다.

작가님들의 글에 '좋아요'도 못 누르지만 멀리서나마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

부족한 글을 어여삐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또 뵈어요 :)

Coming s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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