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를 소재로 한 영화 들
축구를 주제로 한 영화입니다.
스포츠를 소재로 한 영화들은 감동과 성공 스토리가 있는데요
이번에 소개한 영화들은 어떤 스토리가 있는지...
우리 영화 한편 볼까요?^^
다른 스포츠 영화를 아시면 밑에 댓글로
남겨주세요^^
1. 영화 : 골!
2. 개봉년도 : 2005. 11. 04
3. 관람등급 : 12세 관람가
4. 제작국가 : 영국, 미국
5. 감독 : 대니 캐논
6. 출연 : 쿠노 벡커, 스티븐 딜레인, 알렉산드로 니볼라, 안나 프릴
7. 넷플릭스 시청유무 (2019년 4월 기준) : 없음
다른 아이들처럼 산티아고 뮤네즈(쿠노 베커)도 큰 꿈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다른 아이들과 다른 점이 있다면, 그에게는 그러한 꿈을 이룰 수 있는 기회가 거의 보이지 않는다는 것이다.
-두려움을 제쳐 놓고 집으로부터 수천 마일을 기꺼이 떨어져 나올 마음가짐이 있건만,
그리고 세계 최고의 선수들과 함께 축구경기를 할 각오가 되어 있건만.
- 산티아고의 이런 집념과 목표("Goal")의식은 엄청난 궁핍함과 개인적인 희생을 감내하고 고향에서 수천마일 떨어진 곳에서
세계 최고들과 당당하게 어깨를 겨룰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를 가능하게 했다.
열 살 나이에 산티아고가 미국 국경을 넘을 때, 수중에 가지고 있던 것은 단 두 가지, 축구공과 낡은 월드컵 사진이었다.
이후 닥치는 대로 일을 하면서 성장한 산티아고가 관심을 쏟는 유일한 대상은 축구였다.
그리고 그에게 남은 또 하나의 과제는 그의 아버지에게 그가 장래 유명한 축구스타가 될 수 있을 거라고 확신을 시키는 일이었다.
("이 세상에는 두 가지 종류의 사람들이 있다. 큰 집들에서 사는 사람들, 그리고 우리처럼 그들의 잔디를 깎아 주고 자동차를 세차해 주는 사람들...
"이라고 말하는 아버지에게)
그러나 마침내 사람 좋은 전직 축구 선수이자 스카우트 담당인 영국인 글렌 포이 (스테판 딜레인)가
로스앤젤레스 지역 시합에서 산티아고를 발견하게 된다.
그는 영국 프리미어 리그 클럽 뉴캐슬 유나이티드가 찾고 있는, 뛰어난 재질과 기량 그리고 스피드와 대담함을 고루 갖춘 산티아고를 한눈에 알아본 것이다.
이제 축구의 성지나 다름없는 뉴캐슬의 세인트 제임스 파크 구장에서 어린 산티아고는 그의 기량을 입증해서
세계에서 가장 명망 있는 축구클럽과 계약을 맺어야 하는 게임을 앞두게 된다.
인간적 고뇌와 육체적 부상 그리고 성공에 따른 세속적인 유혹은 말할 것도 없고, 진흙 구장과 매서운 바람
그리고 팀 동료들로부터의 심리적 견제를 견뎌내야만 이 화려하고 가슴 벅찬 국제 축구 무대에서 산티아고가 살아남을 수 있는 것이다.
1. 영화 : 골2 : 꿈을 향해 뛰어라
2. 개봉년도 : 2007. 10. 18
3. 관람등급 : 12세 관람가
4. 제작국가 : 영국
5. 감독 : 자움 콜렛 세라
6. 출연 : 쿠노 벡커, 알렉산드로 니볼라, 안나 프릴, 스티븐 딜레인
7. 넷플릭스 시청유무 (2019년 4월 기준) : 없음
레알 마드리드는 뉴캐슬 구단 팬들인 툰 아미의 최고 인기 선수, 산티아고 뮤네즈 (쿠노 베커)에게 유혹의 손짓을 보낸다.
산티아고는 약혼녀인 로즈 (안나 프리엘)와 뉴캐슬에서의 결혼을 계획하고 있었다.
그러던 중 모든 축구 선수의 꿈과 데이비드 베컴과 지네딘 지단, 라울과 나란히 전설적인 흰색 유니폼을 입게 되는 것이라는 점을 깨닫는다.
산티아고 앞에 높여진 수많은 축구 전설의 길을 비춰보면서 3부작 중에 2번째 부분은 영광과 찬사, 돈, 부서져버릴 행복의 환영을 위해,
그의 삶은 파괴되는 모습을 보여준다.
명성에 굶주린 탐욕스럽지만 아름다운 조르다나는 승승장구하고 있는 칼라티코를 유혹하고 그의 과거는 비극적인 대단원을 맞는다.
레알 마드리드를 배경으로 산티아고는 성공의 추악한 단면을 발견하고 자신의 경력과 친구들, 그리고 무엇보다도 가장 중요한 로즈를 잃기 시작한다.
1. 영화 : 골!3
2. 개봉년도 : 2008. 11. 06
3. 관람등급 : 15세 관람가
4. 제작국가 : 독일
5. 감독 : 앤드류 모라핸
6. 출연 : JJ페일드, 레오 그레고리, 쿠노 벡커, 닉 모란, 카시아 스무트니아크
7. 넷플릭스 시청유무 (2019년 4월 기준) : 없음
레알 마드리드의 산티아고 뮤네즈(쿠노 베커 분), 찰리 브레스웨이트(레오 그레고리 분), 리암 아담스(JJ 필드 분)의 월드컵 우승컵을 향한 뜨거운 열망과 치열한 열전!
산티는 죽은 아버지를 위해, 찰리와 리암은 잉글랜드 팀의 계속되는 월드컵 참패를 끝내려는 소망으로 월드컵에 참가한다.
하지만 우승을 향한 여정에 놓여 있는 수많은 유혹과 장애물…
평생의 꿈을 이루기 위해 힘껏 달려 보지만 그들 앞에는 승리뿐 아니라 비극도 가로 놓여 있다.
월드컵에서 멋진 골을 터트리고 축구 팬들에게 우승컵을 안겨 줄 수 있을까……
1. 영화 : 댐드 유나이티드
2. 개봉년도 : 2009. 03. 27
3. 관람등급 : 해외R 관람가 *제한 (17세 미만은 부모나 성인 보호자 동반 요망)
4. 제작국가 : 영국
5. 감독 : 톰 후퍼
6. 출연 : 마이클 쉰, 티모시 스폴, 콤 미니, 짐 브로드벤트, 헨리 굿맨, 데이빗 로퍼
7. 넷플릭스 시청유무 (2019년 4월 기준) : 없음
1974년 당시 잉글랜드 축구 클럽의 최강팀 리즈 유나이티드에 임명된 감독 브라이언 클로프의 이야기.
1. 영화 : 드림팀
2. 개봉년도 : 2013. 03. 21
3. 관람등급 : 12세 관람가
4. 제작국가 : 프랑스
5. 감독 : 올리비에 다한
6. 출연 : 오마 사이, 호세 가르시아, 게드 엘마레, 조이 스타르
7. 넷플릭스 시청유무 (2019년 4월 기준) : 있음
상위 1%였지만 이제는 하위 1%! '왕년의' 프랑스 훈남 축구선수들!
그런 그들에게 찾아온 유일하고 특별한 마지막 기회!!
꿈도 희망도 잃어버리고 인생의 바닥까지 오게 된
99% 부족하고 하자 있는 그들이 만났다!
1. 영화 : 맨발의 꿈
2. 개봉년도 : 2010. 06. 24
3. 관람등급 : 전체 관람가
4. 제작국가 : 한국, 일본
5. 감독 : 김태균
6. 출연 : 박희순, 고창석
7. 넷플릭스 시청유무 (2019년 4월 기준) : 없음
한때 촉망 받는 축구선수였지만 지금은 사기꾼 소리를 듣는 전직스타.
이제 원광(박희순)이 인생역전의 마지막 승부수를 던질 곳은 내전의 상처로 물든 동티모르뿐이다.
하지만 이곳에서 커피장사로 대박을 꿈꾸던 그는 다시 사기를 당하고. 대사관 직원 인기(고창석)는 전직스타에게 귀국을 권한다.
공항으로 향하는 길, 그러나 그에겐 마지막 찬스가 찾아온다. 거친 땅에서 맨발로 공을 차는 아이들을 목격한 것!
“아이들에게 축구화를 팔자!” 이 귀여운 독점사업(?)의 성공을 확신한 원광은 축구용품점을 차리고
짝퉁 축구화 살 돈도 없는 아이들과 하루 1달러씩 2개월 동안의 할부 계약을 맺는다.
그러나 그들의 계약은 세상에서 가장 지키기 힘든 약속이 되고 만다.
축구팀의 일원이 되고 싶었던 아이들은 열심히 돈을 벌지만, 하루 1달러는 너무 큰 돈이었던 것.
1달러 대신, 닭 한 마리가 오가던 끝에 결국 아이들의 원망만 가득한 축구화는 반납되고 원광은 가게를 접기로 결심한다.
하지만 무슨 미련이 남아있었던 걸까? 축구는 그만두고 싶었던 원광이 아이들 때문에, 이번만큼은 끝을 보고 싶어졌다.
정말 말도 안 되는 축구팀을 결성하기로 한 것! 내전 때문에 생긴 어른들의 상처를 이어 받은 소년들은 서로 패스조차 하지 않았다.
키 작은 소년의 여동생은 오빠도 축구팀에 넣어 달라며 원광에게 로비(?)를 한다.
그러나 누가 그래? 꿈도 꾸지 말라고! 돈 없으면 축구도 하지 말라고! 운동장에 서면 미국 애들이나 일본 애들이나 다 똑같단 말이다!
그리고, 이제 세상의 끝에서 믿지 못할 그들의 시합이 시작되는데...
1. 영화 : 92년의 여름
2. 개봉년도 : 2015. 08. 27.
3. 관람등급 : 전체 관람가
4. 제작국가 : 덴마크, 영국
5. 감독 : 카스퍼 바포드
6. 출연 : 존 젠슨, 올리크 톰센
7. 넷플릭스 시청유무 (2019년 4월 기준) : 있음
유로 1992에 출전한 덴마크 축구 국가대표팀의 일화를 다룬 영화이다.
1. 영화 : 베른의 기적
2. 개봉년도 : 2004. 09. 10.
3. 관람등급 : 전체 관람가
4. 제작국가 : 독일
5. 감독 : 손케 보르트만
6. 출연 : 루이스 클람로스, 피터 로메이어, 사스카 고펠
7. 넷플릭스 시청유무 (2019년 4월 기준) : 없음
2차 대전 후 독일의 어느 탄광촌.
아버지 없이 자라난 13살 소년 '마테스'에겐 같은 마을 출신의 축구선수 '란'이 영웅이자 아버지 같은 존재다.
그러던 어느 날, 러시아 포로수용소에 갇혀 있던 마테스의 아버지가 풀려나 가족의 품으로 돌아온다.
하지만 힘겨운 포로 생활로 심신이 피폐해진 아버지는 강박적이고 독단적인 행동으로 가족들과 갈등만 키워간다.
그러던 중, 그토록 기다리던 스위스 월드컵이 시작되고 역전에 역전을 거듭하는 파란 속에서 결승전에 진출한 대표팀.
그러자 냉담했던 아버지는 승리를 꿈꾸는 ‘마테스’를 데리고 베른으로 향하는데…
과연 마테스가 바라는 기적 같은 일이 이루어질 수 있을까?
1. 영화 : 소림 축구
2. 개봉년도 : 2002. 05. 17.
3. 관람등급 : 15세 관람가
4. 제작국가 : 홍콩, 중국
5. 감독 : 주성치
6. 출연 : 주성치, 자오웨이, 오맹달
7. 넷플릭스 시청유무 (2019년 4월 기준) : 없음
절룩거리는 다리로 이제 퇴물취급 받는 왕년의 스타 플레이어 명봉(오맹달 분). 축구 코치가 되고 싶어도 어느 구단에서조차 그를 받아주지 않는다.
소림사에서 무공을 익혔던 씽씽(주성치 분)은 사부가 죽자 하릴없이 빈둥빈둥 가난한 백수로 지내며 만두가게 처녀 아매(조미 분)를 흠모하는게 유일한 낙.
거리에서 우연히 씽씽의 요상한 다리 힘을 발견한 명봉은 씽씽에게 축구단을 결성하자고 제안하는데.
일단은 정예 멤버를 모으는게 가장 급선무, 씽씽은 소림사에서 함께 무예를 다졌던 동료들을 차례차례 찾아간다.
그러나 날렵했던 무사들은 온데 간데 없고, 외모비관론자, 뚱땡이, 박봉의 청소부, 방콕론자, 돈벌레 등으로 모두 변해 있었다.
이들의 공통점은 하나같이 다 삶의 의욕을 잃어버렸다는 점! 이들은 씽씽의 제안을 처음엔 거절했었지만 나중엔 차례차례 씽씽을 다시 찾아오게 되는데.
일명 ‘소림축구단’. 이들은 길거리 축구에서부터 시작해서 프로 축구단과 겨룰 만큼의 실력으로 급성장한다.
하지만 명봉과 왕년의 라이벌 관계였던 강웅(사현 분)이 축구협회 위원장이라, ‘무협축구단’의 목표인 ‘전국축구대회 우승’은 갈 수록 첩첩산중이 되가는데.
1. 영화 : 슈팅 라이크 베컴
2. 개봉년도 : 2002. 08. 30.
3. 관람등급 : 12세 관람가
4. 제작국가 : 미국, 영국, 독일
5. 감독 : 거린다 차다
6. 출연 : 파민더 나그라, 키이라 나이틀리, 조나단 리스 마이어스, 아누팜 커
7. 넷플릭스 시청유무 (2019년 4월 기준) : 없음
동네 공원에서 활약하는 자칭 멀티플레이어 축구 선수, 제스의 꿈은 야무지기만 하다.
최고의 오른발 슈터 데이빗 베컴처럼 멋진 프리킥을 날리는 프로축구선수가 되는 것. 세상에서 축구와 베컴처럼 제스를 사로잡는 목표는 없다.
게다가 그는 너무 잘생겼잖아~? 그렇다면...? 그렇다. 제스 밤라(파민더 나그라 분)는 꿈많은 축구 소년이 아니라 축구 소녀.
게다가 그녀는 '정통 인도계 영국 소녀'. 축구를 결사반대하는 엄마, 아빠 몰래 오늘도 제스는 벌거벗은 사내 녀석들과 어울려 볼을 찬다.
그런 그녀가 우연히 정식 여자축구단 '해리어'팀 소속 선수 줄스(키이라 나이틀리 분)의 눈에 띈 것은 정말 행운.
등번호 7의 'BECKHAM' 티를 입고 비상한 프리킥 솜씨를 발휘하는 제스에게 반한 줄스는 팀에서 함께 뛸 것을 제안한다.
드디어 동네 리그에서 탈출한 제스. 매력적인 코치 조(조나단 리스 마이어스 분)로부터 정식 코스를 밟기 시작한다.
그러나 몰래 하는 축구가 결국 들통나는 바람에 결혼을 코앞에 둔 언니 핑키가 파혼당하는 사건이 벌어지고 마는데.
제스 앞에 놓인 첩첩산중같은 장벽들. 과연 제스는 높은 장벽을 넘어 시원통쾌한 '베컴슛'을 성공시킬 수 있을까?
1. 영화 : 그레이시 스토리
2. 개봉년도 : 2008. 03. 27.
3. 관람등급 : 12세 관람가
4. 제작국가 : 미국
5. 감독 : 데이비스 구겐하임
6. 출연 : 엘리자베스 슈, 더모트 멀로니, 칼리 스크로이더
7. 넷플릭스 시청유무 (2019년 4월 기준) : 없음
1978년 미국 뉴저지, 15살의 소녀 ‘그레이시’(칼리 슈로더 분)는 한때 축구스타였던 아빠(더못 멀로니 분)와
사회적 룰에 순응하며 살아가는 자상한 엄마(엘리자베스 슈 분), 고교 축구부 주장인 오빠 ‘쟈니’
그리고 두 남동생과 함께 ‘축구가문’의 외동딸로 자랐다.
가족 모두가 축구라면 자다가도 벌떡 일어날 정도의 축구광들. ‘그레이시’도 누구 못지않게
축구에 대한 애정과 실력을 자부하지만 누구도 그녀의 열정을 인정하지 않는다.
그러던 어느 날, 가족 중 유일하게 자신을 이해하고 믿어주던 오빠 ‘쟈니’가 경기에 크게 패한 당일,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나게 된다.
가족의 기둥이던 오빠의 죽음으로 그레이시의 가정에는 웃음이 사라지고, 그레이시는 오빠의 못다 이룬 꿈을 이루고자 축구선수가 되겠다 선언한다.
그러나 그녀에게는 자신의 꿈을 외면하는 가족과 ‘여자여서 안된다’는 사회적 편견의 벽이 가로막혀 시작조차 쉽지 않다.
그레이시는 점점 삐뚤어질 것인가? 아니면 이 모든 장애물을 극복하고 꿈의 그라운드를 누비며 가족의 행복을 되찾아 올 수 있을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