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생활이 시로 수렴되는 삶을 살아야 해
"모든 생활이 시로 수렴되는 삶을 살아야 해. 생활을 하지 말라는 예기가 아니라, 무슨 일을 하든 시로 생각하고 시 위에서 고민하고 시에서 출발하고 시로 돌아오는, 시 중심의 인간이 되어야 해."
시집 두 권으로
시로 수렴되는 삶을
살아 볼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하루의 시작을
시를 읽는 것으로 시작하면서
잠깐의 위로와 깨달음을 얻기도 한다.
우리가 시를 멀리했었던 이유는 무엇이었을까?
아무래도 학생 때
정답을 선택해야 하는 시 읽기와
우연히 서점에서 마주했던
어려웠던 시 때문에 그랬던 것 같다.
이렇게 짧더라도
많은 생각을 하게 하고
감명을 주는 시를 마주하는 것도
작은 행복이지 않을까?
그리고 천천히
시로 수렴되는 삶을
살아갈 수 있지 않을까?
P.S.
우리 일상의 소소한 것들에 관해
이야기 나눠보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