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발 가만히 있어보려고 합니다. (고독 그리고 고요)

by Le Jour


KakaoTalk_20240415_113039347.jpg?type=w966 '찌그러져도 동그라미 입니다' 중에서 (김창완 에세이)


세상에서 가장 힘든 일은

아이러니하게도 무엇을 하는 것보다

무엇을 하지 않는 채로 있는 것인듯합니다.


뒤처지면 안 돼,

무엇인가를 매번 생산하기 위해


저 역시 마찬가지로 빈 시간을

무엇으로 채우고 의미 있게 보낼까

매번 고민하고 채워 넣기 바빴죠.


김창완 아저씨의 글대로 가끔은

제발 가만히 좀 있어보려고 합니다.


그렇게

고독 그리고 고요와 친해져

나를 마주해보고자 합니다.




그날, 따뜻한 사람과 일상

르주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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