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t, 뭉클하면 안 되나요
마스다 미리의 에세이 '뭉클하면 안 되나요?'에서는
자신의 일상 속에서 뭉클함을 느끼는 순간을 가볍게 이야기합니다.
작가에게 있어 뭉클함은
'격해진 감정'을 말하는 게 아닌 '조그마한 관심과 행동을
통한 감정의 일렁임'을 의미하는 것 같더라구요.
뭉클함을 느끼며 줄 수 있는 일상이 가득하길
당신의 일상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이러한 뭉클함이
당신의 주변인 카페, 엘리베이터, 회사 그리고 집에
흩어져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될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