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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일상의 구석구석, 해상도를 높일 수 있도록

휠체어 탄 무용수, 김원영 님의 인터뷰를 통해서

by Le Jo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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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일상을 구석 구석 뒤져보길,


몸을 자유로이 온전히 느끼고자 하는

무용수 김원영 님의 인터뷰 중 몸에 관한 한마디는

일상을 온전히 느끼고자 하는

저희에게도 영감을 주었습니다.


'몸'이라는 단어를 '일상'이라는 단어로만 바꿔봤죠.


나의 일상을 자세히 봐주면, 내가 선명해져요.

내 일상 구석구석을 느끼고, 명확한 의도를 갖고 움직이면,

나의 일상의 해상도를 높일 수 있어요.



그날, 따뜻한 사람과 일상

르주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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